Q: 집에 도둑이 들어 왔으나 경찰에게 도둑이 잡히는 꿈 풀이 좀해주세요
가족들은 다 나가고 혼자 거실에 남아 티비를 보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 더군요.
도둑은 여유있게 집으로 들어와서 혼잣말을 했습니다.
"다 나갔나?" 하면서..
에어컨과 티비를 틀더군요.
저는 겁에 질려 신발도 신지 못하고 마트로 뛰어갔습니다.
마트 아주머니께 신고를 해달라했습니다. 마트 아주머니가 경찰은 오려면 한시간이 걸린다하여 다른 곳에서 숨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도둑은 끝까지 쫓아와서 칼로 난동을 부리다가 지나가던 아저씨와 싸움이 몸싸움이 났습니다.
지나가던 아저씨의 팔이 칼에 찔려 피가 났고 전 경찰서로 도망갔습니다.
저의 도망가는 모습을 도둑이 발견하고 뒤쫒아 왔지요.
사력을 다해서 경찰서에 무사히 도착했고 쫒아 오던 도둑은 경찰에게 온몸이 부서질정도로 맞고 체포되는 꿈을 꾸고 잠에서 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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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꿈에서 나쁜 사람을 만나서 위기를 모면하고 무사히 해결되는 꿈을 꾸셨습니다.
꿈에서 암시하는 바가 하나의 스토리가 형성 되어, 결말이 선명하고 비록 무서움이기는 하나 해결되는 꿈입니다.
꿈이 암시하는 현실상의 결과가 빨리나타날 경우 다음날, 아니면 꿈을 날을 전, 후로 15일 사이, 아주 늦게 나타나면 3년 후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말그대로 암시를 주는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꿈을 해몽하는 것일 겁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현재의 상황을 잘 아시는 분은 꿈을 꾼, 당사자가 아닐까요?
위에 꿈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외부에 적이 나를 해롭게 하려고 했습니다. 그 대상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나쁜 쪽에 속하는 분이겠네요.. 도둑으로 의심을 했으니까요... 그 대상이 나에게 위해를 가할때 제3자가 대산 액운을 막아주는 강력한 경험을 꿈에서 했으므로 귀인을 만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 도둑을 피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한 흔적도 보입니다. 그 결과 도둑은 경찰에게 악행을 처벌받는 속시원한 부분도 있겠습니다.
위의 꿈은,
당사자인 자신이 생각볼 때, 현재 가장 크게 진행하고 있는 사건이나 일(예를들면 수험생, 취업준비생, 사업준비생, 큰 계약을 앞두었거나, 중병에 걸린 분 등)오랫동안 묵어온 풀리지 않았던 일들이 비록 어렵기는 해도 결말을 보고 풀리는 의미가 강력히 반영된 꿈입니다. 즉 길몽으로 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준비해온 것이 없다면 평범한 일상속에서 잠깐의 우여곡절을 끝으로 꿈의 암시는 사라지고말 것입니다. 좋은 꿈을 꿨지만 얻을게 적다는 의미입니다.
행운은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던가요.... 이제 스스로에게 답을 구하셔야 겠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행운도 가지니까요..
혹시 큰 것을 얻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셨습니까? 오늘을 기점으로 전환기를 맞고 훗날 크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아니라면 기대할 것이 적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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