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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건강체크(38)-경추선, 목의 통증 신호

category 건강 2017. 11.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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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손바닥 #수상 #건강 #건강신호


손바닥으로 건강체크(38)번째 시간-경추선, 목의 통증 신호.


오늘은 뒷목, 어깨의 질환을 알리는 신호를 알아 보겠습니다.


뒷목의 통증은 경추선으로 알 수 있습니다. 


경추선이란 두뇌선이 위치한 중지와 무명지(넷째 손가락)가 갈라진 부분에서 한가닥 갈라진 지선으로 시작하여 새끼손가락의 뿌리 부분인 수성구를 향해 뻗어 나가는 손금입니다.


이 경추선이 나타나면 뒷목이 저리고 아프고 심하면 어깨까지 통증이 미칩니다.


또한 경추선이 나타나는 것은 위장병이 있을 때도 흔히 나타나는 손금이기도 하며 한 사람의 건강과 매우 중요한 관련성을 추리할때도 이용하는 손금입니다.


특히 경추선이 나타나면 외감병의 한 종류인 감기에 잘 걸리기도 하고 감기가 오랜 기간 낫지 않을 때는 목뼈의 가운데 부분을 풀어 주면 잘 낫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감기가 걸리려고 하면 목을 좌우로 돌리거나 기울여 봤을때 어느 한쪽이 뻣뻣하거나 부드럽지 않으면 2~3일내에 감기가 들어 온다는 징조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낙침(자면서 목을 삐끗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에 경추선이 생겼는지, 생기려고 하는지, 혹은 생겼다가 사라지는 경우 등으로 종합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경추선이 나타나면 우선 목의 통증부터 잡아야 한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양쪽 눈꼬리가 위로 치켜 올라간 형태를 가진 분이면서 경추선이 나타난다면 더욱 확실한 건강신호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분들 중에 항상 어깨 통증과 뒷목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상으로 경추선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http://onepres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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