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 #손바닥 #수상 #건강 #건강신호
손바닥으로 건강체크(24)번째 시간-토성배
오늘은 간에 대한 건강신호를 살펴보겠습니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할정도로 많은 일을 하며 피로물질을 분해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대인의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는 간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며 간기능에 장애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아래의 그림처럼 토성구(손바닥의 구의 명칭글 참고 [건강] - 손바닥으로 건강체크-(3)-손바닥의 구(언덕)의 명칭) 즉 리궁인 중지 아래에 손바닥과 손가락이 연결되는 손금 아래에 잔 모양의 손금이 나타나면 이것을 토성배라고 합니다.
토성배가 나타나면 눈에 질병, 간기울결(한의학적 용어이므로 아래의 글 참고하세요)이 있는 신호로 파악합니다.
만약 토성배가 식지에 닿으면 심신이 건강한 신호로 파악합니다.
만약 토성배가 손바닥에 음각으로 푹패여서 나타나고 색과 광택이 어둡고 칙칙하면 심장 기능의 장애를 의미합니다.
인체에 장부중에 어느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겠으나 간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쉽게 피로하고 지치거나 시력이 나쁘거나 할때는 토성배의 신호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또한 간의 건강신호를 살펴보는 방법은 매우 다양하므로 토성배는 그중에 하나의 지표라는 점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간기울결이란?
①간기(肝氣)가 몰려서 생긴 병증. 칠정(七情)이나 그 밖의 원인으로 간(肝)의 소설(疏泄) 기능이 장애되어 생긴다.
양 옆구리가 그득하고 뻐근하면서 아랫배가 아프다. 월경 불순이 있고 젖가슴이 부어오르면서 아프다.
우울하고 쉽게 노여움을 타며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자주 쉰다. 신물을 토하거나 구역질을 하고 설사를 하며 식욕이 없다.
간기울결이 심하면 징가(癥瘕), 적취(積聚)로 될 수 있다.
소간이기해울(疏肝理氣解鬱)하는 방법으로 시호소간탕(柴胡疎肝湯)이나 사칠탕(四七湯) 등을 가감하여 쓴다.
※ 만성 간염, 신경 과민증, 갱년기 신경증 등 때에 볼 수 있다.
② 간기가 엉기어 있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간기울결 [肝氣鬱結]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도서출판 정담)
이상으로 토성배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http://onepress.tistory.com)
이전글: [건강] - 손바닥으로 건강체크(23)-체력의 강약 신호, 지절장면 천자문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바닥으로 건강체크(26)-알러지 건강신호, 금성배 (0) | 2017.11.15 |
---|---|
손바닥으로 건강체크(25)-간분선, 음주과다, 약물중독 (0) | 2017.11.14 |
손바닥으로 건강체크(23)-체력의 강약 신호, 지절장면 천자문 (0) | 2017.11.11 |
손바닥으로 건강체크(22)-생식능력을 대표하는 수경선 (0) | 2017.11.10 |
손바닥으로 건강체크(21)-생식선, 왕성한 생식능력 (0) | 2017.11.07 |